Google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지난 주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첫 편지" 이후 많은 분들께서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 꿈의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일 뿐인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가 "축하 받을 만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 축하와 격려의 글들은 제가 "쉬지 않는 열심"을 품는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을 사로 잡고 있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저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사실, 올해의 말씀으로 수첩들(개인 및 회사 등)의 제일 앞에 써 놓은 말씀은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는 이사야 45장 2~3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2007년 송구영신예배 본문말씀으로, 2008년 축복의 말씀으로 외웠던 말씀입니다. 최근 재정적으로 많이 힘든 저이기에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겠다는 말씀은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에 이용규 선교사님의 "더 내려놓음"을 읽으면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강렬한 의미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이용규 선규사님은 이 말씀으로써 분분했던 "내려 놓음"에 대한 해석을 명확하게 해주셨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숫하게 불렀던 복음송 가사이기에 너무나 익숙한 말씀이었지만, "더 내려놓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저의 존재가치를 분명하게 해주는 말씀으로 되살아 났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며, 내 존재함의 궁극은 하나님의 나라와 영광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의 마음과 생각을 떠나지 않게 된 말씀이 바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청소년 문화사역을 하고 싶었고, 2년 전부터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은 확고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재정적인 문제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 앞에 저를 주저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이 말씀으로 도전을 주셨고 "Vision Supporter"라는 소명을 갖고 나아가는 용기를 조금씩 주시고 계십니다. 조그만 용기의 첫 표현이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벼랑 끝에 서는 용기"라는 로렌 커닝햄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여러 번 읽었던 책으로서 꼭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로렌 커닝햄은 이 책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에 대한 순종의 결과를 "카렌 라페티"의 예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카렌 라페티의 예를 소개함으로써 글을 맺겠습니다. 물론 제 말의 초첨이 "순종에 대한 결과"에 있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만, 카렌 라페티의 이야기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도전이 되길 기도합니다.

 

 

카렌 라페티는 잘 나가는 나이트클럽에 출연했었는데, 주님이 그녀를 전임사역자로 부르셨다. 카렌은 그 곳에서 계속 일하면 돈을 많이 벌게 될 것을 알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았다. 일자리를 그만 두면 무엇으로 먹고 살까?

 

남캘리포니아 갈보리 예배당에서 하는 성경공부에 참석한 카렌의 머릿속에 마태복음 6장 33절이 떠올랐다. 그 구절이 카렌의 마음에 강하게 와 닿았다. 카렌은 기타를 집어들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가사에 맞추어 곡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다. 카렌이 마음 속에 들은 그 곡조를 당신도 분명히 들었을 것이다. 그 곡조는 지금 전세계에서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로 불리는 바로 그 곡이다.

 

카렌은 재빨리 곡조를 적어 나중에 그 곡을 팔았다. 지금 카렌은 암스테르담에서 선고사로 살고 있다. 그때 지은 곳은 테이프와 악보로 나왔고 그 곡에 대한 로열티는 지금까지 카렌의 선교를 돕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벼랑끝에 서는 용기 - 10점
로렌 커닝햄 지음, 문효미 옮김/예수전도단

by 꿈꾸는사람 | 2008/04/28 12:45 |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1) | 트랙백 | 덧글(1)

트랙백 주소 : http://thevision.egloos.com/tb/186399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시나브로 at 2008/11/07 18:25
감사히 담아갑니다. 샬롬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