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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한 대가 지불

벌써 칠월입니다. 시간은 말 그대로 쏜 살같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이루기 위한 열심만이 쏜 살 같이 빠른 시간을 의미 있는 방향으로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방법과 인간의 생각은 완전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하나님께서 꿈을 주셨다면 그 이후는 순풍에 돛 단 배 같아야 하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욥의 고백(욥 23장 10절)처럼 꿈꾸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겨내기 힘든 어려움이 뒤따를 때가 많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한 일종의 대가인 셈인데,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긴밀한 소통을 하게 되고 꿈을 이룰만한 사람으로 성숙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7장 12~36절을 보십시오(http://bible.godpia.com). 꿈꾸는 사람, 요셉도 역경에 직면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이 양을 치고 있던 도단에 이른 요셉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죽음의 위기였습니다. 요셉은 구덩이에 던져짐을 당합니다.

 

이 상황을 두고 데이빗 A. 씨맨즈는 “하나님의 백성이 가지는 꿈들을 세상이 실제로 얼마나 미워하는지 이보다 더 잘 보여주는 실례가 또 있겠는가! 사탄과 악의 모든 세력들은 언제나 우리를 우리의 거룩한 영감과 함께 구덩이 속에 던져 넣을 준비가 되어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말합니다.

 

저는 요셉을 구덩이에 던진 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방법의 차이에 대한 저의 깨달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구덩이에 빠져 거의 죽음만 모면한 후,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려 애굽으로 가게 되고, 애굽으로 가서는 보디발에게 노예로 팔리게 되고, 또 왕의 죄수를 가두는 옥에 갇히게 되는 요셉. 지지리 복도 없는 고난의 연속입니다. 일반적인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지지리 복도 없어 보이는 요셉의 삶에는 하나님의 도우시는 섬세한 손길이 있었습니다.

 

당시 목동들에게서 구덩이의 용도는 우기에 빗물을 받아두어 가축들에게 물 먹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구덩이들은 마치 꽃병 같은 형태로 입구는 아주 좁아서 넙적한 돌 하나로 막을 수 있었으나 안으로 들어가면 큰 지하실처럼 넓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덩이에는 용도대로 물이 차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많은 구덩이 중에서 물이 없는 구덩이에 던져지게 하셨습니다. 또한, 때마침 이스마엘 상인들이 지나가게 하셨습니다(아마도 상인들은 수개월에나 한번씩 지나가지 않았을까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리게 하셨습니다. 단칼에 죽일 수도 있었던 노예를 왕의 옥에 갇히게 하셨습니다. 옥에서 술 맡은 관원장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구덩이부터 왕의 옥까지의 고난이 없었더라면 요셉이 어떻게 애굽의 바로를 만날 수 있었겠습니까? 인간의 생각으로는 지지리 복도 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었던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 지지리 복도 없는 것 같습니까? 요셉을 구덩이에 던진 것은 형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현재 상황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고 대가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시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현재 어려움을 살펴주실 뿐만 아니라 지금이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게 해 주실 것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by 꿈꾸는사람 | 2008/07/06 00:44 |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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