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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에 대한 믿음의 힘

여성 최초로 영국해협을 왕복으로 헤엄쳐서 건넌 플로렌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34살이 되던 해에 그녀는 LA 인근 카타리나 섬에서 캘리포니아 해안까지 수영으로 횡단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1952년 7월 4일, 그녀는 바다로 뛰어 들었고 이는 방송사에서는 TV 중계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도전은 16시간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짙은 안개가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안개를 헤치고 나아가던 플로렌스에게 뒤따르던 보트에서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안개 뿐이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그녀에게 중단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포기한 후 배로 육지에 도착해보니 안개 때문에 못 보았던 거리가 불과 육지에서500미터도 안 되는 거리였습니다. 이후에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왜 실패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매우 교훈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변명을 하려는 건 아네요. 하지만 만일 육지가 보이기만 했어도 난 끝까지 해냈을 거예요." 그녀를 패배시킨 것은 추위나 피로감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안개였습니다. 안개 때문에 그녀는 자신의 목표를 볼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두달 뒤에 플로렌스는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렸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상상을 통해 마음 속에 분명하게 그려 갖고 있는 자신의 목표와 강한 확신을 갖고 헤엄을 쳤습니다. 그녀는 저 안개 뒤편 어딘가에 육지가 있음을 상상했으며, 이번에는 성공했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로렌스의 두 번째 도전처럼 분명한 목표와 성공에 대한 확신이 마음 속에 있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도 볼 수 있고, 꿈과 비전도 이룰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의 이야기입니다. 고교시절 그에게는 가쿠가와라는 단짝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30여년이 지난 지금 한 사람은 미국 대통령이 되었으나 다른 한 사람은 LA에서 노숙자로 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흑인 혼혈아로서 같은 고민을 안고 성장했었지만, 한 사람은 세월을 아꼈고 한 사람은 낭비한 결과로 정반대의 인생역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를 결정한 것은 그들이 품었던 꿈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바마의 인생여정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꿈이 있었고, 그가 말했듯이 "꿈은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수도 없이 이야기 했듯이 우리에는 반드시 꿈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꿈과 비전을 갖고, 그 꿈과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써 최선의 삶을 경주하길 소망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꿈과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 이 글은 제가 매주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란 제목으로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는 메일을 포스팅 한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를 받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덧글을 달아주시든지 thatdreamer@hanmail.net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 꿈꾸는사람 | 2009/02/09 00:21 |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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