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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말하라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반팔을 입고 다녔었는데,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진다 싶더니만 어느새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뉴스를 접하게 됩니다. 어제 오늘은 제법 쌀쌀한 날씨에 마치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계절감각 없이 아직도 여름인 냥 지내왔었는데… 시간은 정신없이 흘러 만 갑니다.

 

어제는 가을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일부러 일깨워주려는 듯, 이십대 초반에 즐겨 듣고 부르던 노래들을 들으면서 또 따라 부르면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할 수만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삶의 목적을 좀 더 일찍 분명히 하고, 꿈과 비전에 사로잡혀 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간의 배움과 경험들이 저의 꿈과 비전의 바탕이 되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현재의 꿈과 비전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여러분들과 함께 보다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는 말로써 우리의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딱 5분만 떼서 자신의 삶을 향해 “축복”을 선포해 보십시오. 가능하다면 글로 써도 좋습니다.

 

꿈과 목표 뿐만 아니라 바꾸고 싶은 부분들도 빠짐없이 써 보십시오. 매일 몇 분씩 자신의 삶을 향해 축복을 선포한다면 정말로 그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저도 하겠습니다.). 말로써 선포해야 초자연적인 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이 믿음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때문입니다.

 

조엘 오스틴의 “잘되는 나”에서 읽었던 글입니다. “베티”라는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수없이 금연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굳은 결심으로 최선을 다해도 담배를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티는 부정적인 말을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결단력이 부족한가 봐. 담배를 끊기는 틀린 것 같아.” 그녀의 부정적인 말은 몇 년째 그녀의 입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베티에게 말하는 방식을 바꿔보라고 권했습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딱히 손해 볼 것도 없는 터라 그녀는 한번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담배는 맛이 없어. 니코틴 냄새는 참지 못할 만큼 역겨워.” 베티는 날이면 날마다, 달이면 달마다 그렇게 선포했습니다.

 

그녀는 현재의 상태가 아니라 원하는 상태를 말하였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담배를 피웠는데, 그날 따라 맛이 약간 썼습니다. 그때부터 매일 조금씩 맛이 더 나빠졌습니다. 결국 도저히 목으로 넘길 수 없을 만큼 맛이 지독해지자 그녀는 더 이상 담배를 입에 물 수 없었습니다. 담배의 중독이 완전히 풀린 것입니다.

 

말의 힘이 그녀를 담배 끊게 하였습니다. 그녀는 담배로부터 자유로운 미래를 말했고,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긍정적인 말을 하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말만 하고 있습니까?

 

말은 우리의 마음과 정신 속에 견고한 진을 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말을 내뱉을 때마다 조금씩 나쁜 자아상이 자리잡는다 합니다. 이미지를 바꿔 자신을 승자로 보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좋게 말하도록 합시다. 수천가지 나쁜 습관이 있어도 입에서 비판의 말이 튀어나와선 안됩니다. 말로써 우리의 삶을 축복해야 합니다.

 

10년 후, 아니 5년 후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까? 그렇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말을 유심히 들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우리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입에서 나온 말의 열매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축복해야 합니다. 자기 삶을 향해 믿음과 축복의 말을 선포하면 더 좋은 자아상이 형성됩니다. 자아상이 좋아지면 분명히 실제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제가 매주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란 제목으로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는 메일을 포스팅 한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를 받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덧글을 달아주시든지 thatdreamer@hanmail.net으로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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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사람 | 2009/10/18 20:34 | 꿈꾸는 사람이 보내는 편지(2)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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